작품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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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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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안동김씨 낙파공 정자(경북 의성군 다인면 송호2동)

 

글씨 근원 김양동 선생님

 

 

 

樂波 金龍漢(1826~1891)

 

자는 운오,호는 낙파,본관은 안동이다.다인 사호에서 아버지 하진과 어머니 해주오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비안현감 삼근의 후손이다.1891년 고종때 병조판서에 증직되었으며

 

공의 행적은 승록대부예조판서 김종한이 짓고,글씨는 목릉참봉 고영찬이 썼다.저서로

 

"낙파유고"가 있으며,1939년 후손과 제자들이 감숙등에 정자를 세우고 낙파정이라

 

편액하여 유지를 이어가고 있다.외산 유시봉은 낙파정기에서 사호를 "비봉산의 높은 것이

 

낮아져 평온해지고 뻗어가는 줄기가 머물러 깊고 그윽한 송호 마을을 이루니

 

감여가(堪輿家)들이 기운이 모여 터전을 이루었다".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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