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애사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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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대강 공사중에 발견된 낙단보 마애불은 고려초기 불교 양식을 잘 드러내고 있어
역사성은 물론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밝혀져, 2011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 432호로
지정되었으며 2017.4.1일 착(기)공식을 한후에 2018. 4. 1.낙단보 마애불 관리동 준공 법회 및
현판식을 거행하였다.
법회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과 사서실장 금곡스님, 고운사 주지 호성스님, 마애사 주지
원종스님, 김주수 의성군수, 불교포럼 김동건 회장등 사부대중 1,000여 분이 참석해 성황리에
봉행되었습니다.
글씨:1. 마애사(70cm X 150cm) 현판- 유천 김동건 선생
2. 종무소(25cm X 150cm) 주련- 일파 장용남 선생
판각: 성헌 김기철
단청: 지목 손영관
작품 특징: 양각, 단청 및 금박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