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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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판각 응무소주

본문

應無所住 而生其心: 마땅히 머무는바 없이 마음을 일으켜 나타나게 하라.

 

불교의 가장 근본적인 교리인 四聖諦는 苦, 集, 滅, 道인 네가지 眞理로 구성되어 있는데

불교의 四聖諦를 보면 부처님은 그의 가르침으로써 괴로움이 있다는(苦聖諦),

그 괴로움의 원인이 되는 (集聖諦), 그 괴로움을 없에는(滅聖諦), 그 괴로움으로부터

해탈하는(道聖諦)이 실제로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부처님은 자신의 自內證을 고찰하여 설한 것이 十二因緣 이라면, 이 사제설은 이 因緣說을

알기 쉽게 타인에게 알리기 위하여 체계를 세운 법문이다. 十二緣起說이 이론적인 것임에 대해

사제설은 이론적인 동시에 실천적인 것이며 오히려 실천을 주로삼는 것이라 할수있다.

 

목판각

글씨: 허운스님(1840~1959년, 중국) 102세에 쓴 글씨.

소장자: 해인사 선방 보보(保普)스님

규격: 30cm X 50cm

소제: 단풍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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