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 근원 김양동 선생님
규격: 38cm X 54cm
소재: 소나무
칠: 단청안료, 금분
뜻: 惜言如玉(아낄석, 말씀언, 같을여, 구슬옥)
말 아끼기를 옥 같이 하라. 말을 할때는 항상 삼가하고 조심하라는 뜻.
이 작품은 己卯夏(1999년 여름)에 은사님이신 근원 김양동 선생님께서
써주신 친필 글씨를 성헌 김기철이 2021년 여름에 刻(새김질)하였으며,
2021년12월 3일 관악고 4기 동문모임에서 최초 공개하며 소장자는
이벤트 추첨에 의해서 정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