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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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 옥포 용연사 관음전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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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용연사길 260에 위치한 

비슬산 용연사(龍淵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9 교구 본사인 대구 팔공산 동화사의 말사로써 부처님의 육신과 다름 없는 진신 사리를  모셔둔  

적멸보궁이 있는 천년 역사와 정취를 고스란히 간직한  유서 깊은 사찰이다. 보궁의 유래는 신라시대 지장율사께서 중국 오대산에서 

기도하신 가피력으로 금란 가사와 부처님의 진신 사리를 모시고 돌아 와서 설악산의 봉정암, 영축산의 통도사, 태백산의 정암사, 오대산의 월정사, 

사자산의 법흥사에 봉안하여 이를 5대 적멸보궁이라 한다.용연사는 신라 선덕여왕 1년 보양국사가 창건했으며 이 절터는 용이 살았던 터라고 해서 

용연사라 불렀다 한다. 특히 용연사는 영남 지방의 영험한 기도 도량으로서 부처님의 훈향을 느낄 수 있는 불교 성지이다.



관음전(觀音殿) 현판

소장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용연사길 260 ,주지  무위 능도 스님

글씨: 서예가 도정 권상호 선생

규격:120cm X 280cm

판재:  금강송 판재, 봉황 문양,

판각 및 함지 제작:  전통 서각의 명가 성헌서각- 김기철

단청:  지목 손영관 화백

특히 용연사의 관음전(觀音殿) 및 만월루 현판 글씨는 서예가 도정 권상호 선생께서  좋은 인연으로

천년 고찰 용연사를 직접 방문 하셔서 능도 주지스님께서 보시는 자리에서 직접 휘호 하신 원고를

채택하여  전통 서각의 명가 성헌 서각에서 서각 및 함지 제작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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