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經句-청청자아락육재야
본문
위 작품은 現在 우리나라 書藝界의 最高 어른이시며, 많은 사람들에게
尊敬받는 大家이신 近園 金洋東 선생님께서 오랜 知人이시며, 파주
출판 단지에서 "청아출판사"를 經營하고 계시는 李相龍 회장님에게
사옥 신축 기념으로 一筆揮之 하신 글씨를 傳統 書刻의 名家
惺軒書刻에서 板刻하여, 회장님의 執務室에 設置 하였습니다.
규격: 38cm X 202cm
소재: 행목(杏木), 양각, 단청안료
작품 설명
詩經-小雅
菁菁者莪-在彼中陵 旣 見君子 錫我百朋
무성한 풀이 언덕에 있구나. 이미 군자를 보았으니
나에게 백붕(여러벗)을 준 것 같다.
菁菁者莪樂育材也는
선비를 기르는 것이 언덕에 풀을 기르는 것과 같다는 뜻이다.
君子能長育人材 則 天下喜樂之矣
이는 군자가 인재를 기르는 것을 즐거워한 시로
군자가 인재를 기르면, 천하가 기뻐하고 즐거워 할 것이다
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