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암당 동춘 대종사 부도탑 제막식 및 은암당 고우 대종사 1주기 다례재 -문경 봉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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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8월 19일 문경 봉암사에서 송암당 동춘 대종사 큰 스님께서 입적하신지 1년을 맞아서 부도 제막식이 있었다.
특히 문경 봉암사는 우리 나라의 수많은 고승대덕 큰 스님께서 생활 하셨던 귀한 사찰이며 특히 1947년 성철 스님을 필두로 청담, 자운, 우봉 스님등
4분이 전체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이해 관계을 떠나서 오직 부처님의 법대로만 한 번 살아보자, 무엇이든지 잘못된 것은 고치고 해서 오직 부처님의 법대로만
살아보자는 원을 세우고 결사를 행 했던 사찰이다. 그 후 청담, 행곡, 월산, 종숙, 보경, 볍전, 성수, 혜암 스님등 20분의 스님등이 결사에 참여하였다.
당시 결사 대중은 공주 규약을 제정하여 추상 같은 법도를 세워 오늘날의 수행의 근간을 세웠던 곳으로 봉암사는 잘 알려져 있으며, 오늘날에도
스님들의 수도와 공부에 방해가 될 까봐 일반 불자들과 관람객들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사찰로써 1년에 단 하루만 방문이 허가 되는 사찰로 유명하다,